인천시는 13일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이 내일 개방된다>며  <14일이후에는 부분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프마켓은 1939년 일제강점기때 일본군의 무기공장으로 쓰였으며 1945년부터는 주남미군이 주둔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