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유튜브 닥터스테판10회 <연락사무소폭파는 <충격적인실제행동>의 전단계>가 공개됐다.

6.17통일전선부장담화에 나온 <께끈>하다는 것은 <지저분하고 더럽다는 말>이라며 <민주당정권의 유일한 치적이라 할 수 있는 평화문제에서 대폭풍재앙을 맞고있다. 책임전가놀음을 벌이다 집중적으로 비판받고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6.17총참모부대변인발표 1항에 <<공화국>과 <방어>가 용의주도하게 들어간다. 북이 공화국창건70돌부터 <우리국가제일주의>를 강조하는 것은 통일연방국가를 건설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며 <<방어>는 금강산지구와 개성지구에서 전개되는 군대는 방어가 기본임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고 분석했다.

방송은 특히 3항이 중요하다면서 <서해5도를 염두에 둔 표현과 함께 <포> <1호전투> <각종군사훈련>이 나왔다. 연평도포격전이상의 공격이 언제든 일어날수 있다는 것이다.>라며 <당중앙군사위에서 대적군사행동계획이 비준될텐데 그 외 다른 결정이 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고 덧붙였다.

6.17김여정제1부부장담화에 대해서는 <<본말을 전도한 미사여구의 나열> <책임을 전가하는 철면피한 궤변> <비굴함과 굴종의 표출>의 3체계로 이뤄져 있다. 1체계에선 현사태가 삐라살포망동을 남당국이 묵인한데서 비롯됐는점을 분명히 했고, 2체계에선 판문점선언2조1항에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삐라살포중지해야한다고 명기됐다는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또 <가장 중요한 3체계에선 <비핵화워킹그룹>에 들어가 북남합의보다 <동맹>을 우선한 남의 사대주의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폭파는 가장 값싼 대가로 본격적인 보복은 시작되지않았다와 이제라도 동맹보다 동포를 우선하며 민족자주의 길로 나서야한다고 강조하는 것이다.>고 해설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시간이 있다. 다만 김여정제1부부장의 담화와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폭파 사이의 시간이 불과 3일이었던것처럼 그시간은 매우 짧을 것이다.>고 단언했다.

유튜브 <닥터스테판>은 아래주소에서 다시볼수 있다.

21세민족일보 유튜브채널 shorturl.at/DIL24

[닥터스테판] 010. 연락사무소폭파는 <충격적인실제행동>의 전단계
https://youtu.be/Kz9PQ5Wznqk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