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5~2018년 특성화고시도·유형별실습실사고현황>에서는 특성화고실습실에서 총1284건의 사고가 일어났으며 △2015년 275건 △2016년 312건 △2017년 321건 △2018년 376건으로 증가추세를 보였고 사고유형은 △찔림·베임571건 44.5% △물체충돌222건 17.3% △화상206건 16.0% 1.1% △전류·방사선노출15건 1.2% △유독성물질노출 5건 0.4%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청이 최근 국회에 제공한 자료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사립유치원, 사립초·중·고등학교들에서 1402억원규모의 사학비리가 발생했으며 지난 10년간 추가로 확인된 사립대학비리금액은 4771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도의회는 18일 본회의에서 2020년부터 고등학교입학·전입하는 1학년학생들에게 교복비를 지원하는 도교육청교복지원조례개정안을 의결함으로 1인당지원금액은 30만원, 대상고교생은 신입생기준 16만여명이 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