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환수복지당창당준비위원회는 KT민주동지회가 주최하는 정기집회에 참여했다.

이날 집회에는 KT민주노조가 주최했으며 갑을오토텍 노동자들과 환수복지당 당원들이 함께했다.

양고은대변인은 <KT가 민영화된 후 OECD가입국가중 통신요금부담이 많은 나라 2위가 됐다. 한국통신의 민영화는 이미 대표적인 민영화실패사례로 꼽히고 있다.>면서 <KT는 대기업중에서도 민주노조탄압이 심하기로 유명하다. 해고는 기본이고 감시와 미행, 사람이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억압하고 있는 게 현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환수복지당은 환수해서 복지할 것을 요구한다. KT를 다시 국영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 99%의 노동자 민을 위할 때 민주노조의 활동도 보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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