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도 코리아연대의 <박근혜<정권> 퇴진!> 노숙농성과 1인시위를 막지 못했다.

28일, 낮최고기온이 34도로 폭염특보가 연일 발효되는 가운데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의 〈종로서장·202경비단장 파면! 박근혜〈정권〉퇴진!〉 노숙농성과 1인시위가 8일째 이어지고 있다.

코리아연대는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동상앞에서 <<세월호참사는 오늘의광주학살 쓰레기시행령은 오늘의계엄령 광화문은 오늘의금남로 가자 청와대! 끝내자 박근혜!>, <불법폭력성추행 인권유린 종로서장·202단장 파면하라! 불법정치자금 민주파괴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들고 노숙농성을 진행했다.

또 이날도 어김없이 미대사관·청와대·종로서앞에서 박<정권>퇴진을 촉구하는 1인시위도 펼쳤다.

코리아연대는 청와대분수대광장에서 낮12시부터 1시간동안 <6.15행사 허용하고 5.24조치 해제하라! 6.15부정 박근혜반통일정권 퇴진하라>, <THAAD배치 중단하고 북인권법 철회하라! 종미반북 박근혜사대매국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들고, 종로경찰서앞에서는 <세월호참사 학살이다.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성완종 불법정치자금 박근혜도 수사하라!>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전개했다. 

이날도 시민사회단체인사들이 지지방문했으며, <무더운 날씨에 수고많다>며 차가운 음료를 가져다주는 등  많은 시민들이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청와대분수대광장에서는 코리아연대 뿐만아니라, 공무원노조가 <박근혜정부는 공무원노조 탄압중단하고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공적연금개악 반대한다!>는 피켓을 들고,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이 <미국위한 사드배치 거부하라! 한일군사협정 체결반대!>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진행했다. 

또 광화문 미대사관앞에서는 오전10시30분부터 1시간동안 <6.15행사 허용하고 5.24조치 해제하라! 6.15부정 박근혜반통일정권 퇴진하라>, <THAAD배치 중단하고 북인권법 철회하라! 종미반북 박근혜사대매국정권 퇴진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전개했다.

한편 주남미군이 탄저균을 코리아반도에 반입해 충격을 주고 있다.

주남미군은 치명적인 생물학무기인 탄저균을 오산미군기지에 반입했지만 남코리아정부는 이 사실조자 모르고 있었으며, 탄저균이 오산기지 실험요원 22명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탄저균이 호흡기로 감염될 경우, 24시간내 사망하며 치사율이 95%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오후2시 미대사관앞에서 미국의 탄저균반입사건을 규탄하는 시민사회공동기자회견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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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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