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민통선평화교회 이적목사,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의 민주주의수호와 공안탄압저지를 위한 <피해자농성> 47일차인 23일, 설명절연휴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대시민선전전을 재개했다. 

코리아투위(코리아연대공안탄압분쇄및박근혜<정권>퇴진투쟁위원회)는 이날정오부터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앞에서 박근혜<정권>의 종북공안몰이를 규탄하는 1인시위를 진행했다. 

1인시위자는 <남북대화 하자면서 종북몰이 웬말이냐 박근혜독재<정권> 공안탄압 중단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1시간가량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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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1인시위자에게 횡단보도건너편에서 할 것을 2~3차례 요구했으나 1인시위자가 미대사관앞을 고수했고, 이후 별다른 마찰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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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단은 이날저녁 퇴근시간대에 맞춰 <애기봉등탑반대·대북전단살포반대, 평화운동도 국보법위반인가 평화통일운동 보복탄압 중단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박근혜<정권>의 평화운동탄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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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통일운동원로가 찾아와 농성투쟁을 지지·격려했다.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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