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공운수노조는 서울 종로구 청와대분수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도 최저임금인상을 촉구했다.

 

노조는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인건비에 주휴수당과 연차수당을 포함해도 최저임금수준 밖에 되지않고 보육교사 역시 시간외수당이 미지급되고 임금페이백등 불법적관행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필수노동자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것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최저임금대폭인상으로 실질적생계가 될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