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충북지역평등지부는 10일 <공무원갑질규탄! 청남대관광안내사고용안전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충북도는 해당업무를 직접 수행하고 관광안내사를 직접고용하기 위해 당사자들과 논의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청남대에서 10년이상 길게는20년 가까이 일해온 관광안내사들이 관광안내소소속공무원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며 <해당 공무원은 <임금체계일방적변경>하고 심지어 설명을 요구하니 <해고협박>으로 갑질을 자행했다>고 전했다.

 

충북지역평등지부는 <이 모든것은 충북도가 청남대관광안내업무를 민간에 위탁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