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베스트샵노동자들은 <모바일고용유지> <무료노동폐지> <저성과자해고금지> <물동전담체제구축> 등을 앞세운 바른노동조합을 건설했음을 7일 밝혔다.

 

이들은 <화상회의 한번과 동의서 한장으로 시행된 임금삭감과 객관적 기준없는 평가를 통한 강제발령·사실상 사용불가인 연차에 대해 우리는 묵묵히 참아왔다>고 노조설립배경을 설명했다.

 

계속해서 <투명한 출퇴근관리·발령기준안 설립> <자유로운 연차사용과 미사용연차에 대한 보상금인상> <1시간점심·30분저녁시간 보장> <임금인상>등을 실현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