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부산지역본부는 27일 부산시청광장과 주변일대에서 <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확대·석대주차장대체부지마련·안전운임제준수>등을 촉구하며 부산화물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부산화물연대는 지난 2월22일부터 부산시청광장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갔지만 실질적인 진전이 없어 대규모투쟁에 나선것이다.

 

참가자들은 대회종료후 부산시청광장에서 안락교차로까지 가두행진을 펼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