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민주노총서비스연맹 전국사회서비스원노동조합대구지부는 대구시청앞에서 센터정상화·고용안정·처우개선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2019년 출범한 대구사회서비스원은 민간사업자들의 반발로 재정지원등이 축소됐고 운영방식 역시 지자체별로 천차만별>이라고 지적했다. 또 <하루8시간, 주40시간의 근무와 임금을 보장하고 실질적인 재정대책을 마련해 노동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요구했다.

 

대구사회서비스원은 2019년 설립된 대구광역시 출연기관으로 희망원·종합재가센터·어린이집·대체인력지원센터등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