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현대중공업노동조합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현대건설기계하청노동자 2명이 오전7시 50m높이의 현대호텔옥상으로 올라가 점거농성에 돌입했다.

 

노조측은 19일 현대중공업기숙사인 <율전재>옥상에 올라갔다가 사측경비와 경찰등의 저지로 농성을 철회한 노조원4명 중 2명이라고 밝혔다.

 

노동자들은 현재 현대건설기계불법파견과 하청차별복지후퇴문제해결을 촉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