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와 공공운수노조대경본부는 16일 민주당대구시당사앞에서 전국동시다발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정부와 집권당은 집단해고문제에 책임있게 나서야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서울여의도LG트윈타워와 이스타항공등 1000여명의 공공운수노조해고자가 해를 넘겨 장기복직투쟁을 하고있지만 해결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16일에는 전국동시다발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17일에는 <1000인해고노동자동시다발서울행진>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