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전국택배노조강릉지회가 강릉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노동자과로사방지를 위한 사회적합의>에 대한 집행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규탄했다.

 

이어 택배노조는 사측에서 이번주까지 <합의이행방안>을 내놓지 않을 경우 이달 8일부터 분류작업을 전면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택배종사자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합의기구 1차합의문발표식>은 1월21일 개최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