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공공운수노조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에 따르면 서울, 대전, 광주, 부산등 전국고객센터 11곳의 조합원940여명이 다음달1일부터 동시에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노조는 직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지적하면서 공단에 임금인상등 처우개선을 직접요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