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일반노조광주광역시도시공사수영지도강사지회는 13일 광주시청앞에서 <수영지도강사 파업사태무대·무대책으로 일관하는 광주광역시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수영지도강사들은 <문재인정부가 들어선지 4년째 접어들었지만 공공기관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약속은 사라져버렸다>며 <수영지도강사들이 고용불안과 생존권문제에 직면하게 만든것은 광주도시공사와 광주광역시의 책임이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