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대구달성군매곡정수사업소내집수장에서 70대노동자 A씨가 6미터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A씨는 집수장활성탄접촉조공사와중에 파이프해체작업을 하다 추락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눈을 뜨지 못했다. 

대구달성경찰서는 정확한 사고경위와 <관리감독기관의 안전규정준수여부> 등을 조사해서 입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