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극심한 노사분쟁이 이어졌던 자동차부품업체인 충남아산의 유성기업노사가 끝내 단체협약을 체결한다.

31일 민주노총금속노조에 따르면 유성기업노조는 <단체교섭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투표결과 87.5%의 찬성으로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