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민주노총인천본부인천일반노조잭니크라우스골프장분회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달31일 인천지방노동위원회심판위원회에서 용역업체인 우림맨테크와 해고자복직에 합의하는 화해조서를 작성했다.

노조는 2018년 12월31일자로 해고된 7명 중 6명이 단계적으로 복직되고 해고기간에 정년이 도래한 1명에게는 위로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