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에 따르면 한진택배소속택배기사A씨가 지난 14일 서울강동구소재아파트에 주차된 차량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을 잃은채 발견됐다.



택배노동자의 과로방지를 위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은 현재 국회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되어 있지만 여전히 <과로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