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한국GM지부는 8일 사측과 25차임단협단체교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교섭을 마치고 개최한 중앙쟁의대책위원회에서는 파업과 잔업특근거부등 쟁의행위는 모두 유보하기로 했다.

한국GM노조는 <이달 10일 26차교섭이 예정된만큼 일단 파업등 쟁의행위는 하지않기로 했다>며 <당일 교섭후 쟁대위에서 추후 투쟁지침을 정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