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GM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달30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조합원투표에서 잠정합의안은 찬성률 45.1%에 그치며 부결됐다.

이로인해 한국GM노조는 올해 임단협은 내년으로 넘어가고 노사대립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