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타워크레인노동조합이 26일 노사정교섭타결로 파업하지않기로했다.

민주노총건설노조에 따르면 국토부는 노조가 문제를 제기했던 <타워크레인대여계약적정성심사제도>와 관련해 제도개선을 약속했다.

임금삭감을 요구했던 사측협동조합은 국토부와 제도개선에 대한 교섭을 마친이후 임금삭감안을 철회하고 2020년임금교섭을 이어나가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