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속노조중앙집행위원회에서 국회환경노동위원회의 노조법개정법안처리에 앞서 11월25일 주야각각2시간씩 선제적인 경고파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금속노조중앙위원회는 <정부가 ILO기본협비준을 핑계로 추진하는 노조법개정을 산별노조의 교섭, 쟁의등 활동전반을 제약하는 노조파괴법으로 규정하고 이를 막기위한 총파업을 중앙위원이 앞장서서 조직할것이다>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