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정의당세종시당과 세종도시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전날 서울고법에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부당해고등 부당노동행위구제재심판정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전노조위원장은 2018년임금협상이 결렬된후 노조원들과 파업을 벌여 해고됐다.

노조는 <공사가 무리한 불복행위로 혈세를 낭비하고있는데도 감독기관인 세종시는 수수방관하고있다>며 <시와 도시교통공사는 부당징계를 철회하고 해고자를 원직에 복직시키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