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인천부평구갈산동신트리공원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하청업체소속청소트럭운전자A씨가 배달대행업소속오토바이배달원B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정상신호에서 진입했다고 진술했고 A씨의 블랙박스가 있었으나 작동되지 않아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