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경남지부성동조선지회·한국산연지회는 10일 경남도청앞에서 연달아 기자회견을 열고 도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성동조선지회는 <도는 2018년 성동조선상생협약의 주체지만 실질적인 노동자생계지원책을 마련하지않는등 의무와 책임을 다하지않고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산연노동자 역시 폐업을 이유로 내년1월20일을 기한으로 전원해고통보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