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혁녹색병원병원장은 <최근 택배노동자들이 과로사하는 것은 심야노동이 그만큼 위험하기때문>이라며 <장시간노동보다 더 나쁜 것이 심야노동>이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생체리듬이 파괴되면 밤에 빨리 뛰고 낮에 오히려 천천히 뛰어 심장에 굉장히 큰 무리가 가고 뇌혈관이나 심혈관 질환이 생기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나라에서 심야노동위험을 연구해 위험성을 경고했는데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교대노동>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