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산·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들은 <최근 5년반동안 업무상재해를 입은 노동자는 223명으로 일년평균 40명에 달하며 같은기간 사망자는 11명으로 일년평균 2명이 산재로 목숨을 잃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사고유형은 추락·낙하 26.5%를 차지했으며 접촉·충돌도 같은비율을 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