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대노조 케이블방송비정규직티브로드지부는 15일 오후 국회앞에서 권석천지부장 등 3명이 단식에 돌입하며 <원거리발령 낸 SK브로드밴드협력업체 중부케이블은 퇴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측은 지난 6월 전주센터에서 일하던 노동자8명을 아산·천안·세종으로 발령내 이들은 최대120km를 오가며 출퇴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와 중부케이블은 업무위탁재계약을 논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