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저녁 애버랜드운영이 종료된후 파업중인 협력업체가 셔틀버스배차간격을 크게 늘렸다. 

셔틀버스운영업체노조측은 노조법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은 간부가 대표로 승진한뒤 보복성징계를 내려 지난달27일부터 대표이사퇴출을 요구하는 파업을 벌이고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