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이주노동자가 받지 못한 임금은 2015년 500억원수준이었으나 해마다 200억원규모로 늘어나 올해는 작년보다 300억원 불어나 1500억원을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고용허가제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은 작년보다 12% 감소한 19만6000여명>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