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국적의 50대이주노동자가 12일 오전8시16분경 강원정선군정선읍용탄리의 사과농장에서  3명과 함께 고소작업차를 타고 사과를 수확하던중 작업차가 전도되어 깔려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