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8월18일부터 28일까지 현장조사를 진행해 최근 5년간 삼성전자 광주소재사업장4곳에서 사고로 일하다가 다쳤지만 고용노동부에 보고하지 않은 사례 10건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한국노총은 <고용노동부가 산재은폐신고를 회사가 하도록 하고 조사도 회사와 함께 실시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