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대학노조는 8일 오전11시 서울종로구 광화문광장세종대왕상앞에서 <국어교원의 사회적 지위보장·처우개선을 촉구한다>며 국어교원들의 노동자성인정·노동환경개선·고용안정보장 등을 8일 밝혔다.

이어 <대학의 국어교원들은 임금삭감을 당하거나 4대보험·퇴직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대학들에서 외국인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원들은 2000여명>이라며 <2019년에는 18만명이상의 외국인유학생이 국어를 배웠고 252만명이상의 외국인학생들이 남코리아에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