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60명의 노동자가 건설현장에서 사망했다.

한국도로공사건설현장의 노동자사망은 원청7명 ,하청22명으로 하청노동자의 사망자수가 원청보다 3배가 많았다.

국토교통위원회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높아지고있으나 가장 모범이 돼야할 공적인 기관에서조차 건설현장대형인명사고가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책임의식을 갖고 예방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