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르노삼성차노조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6차임단협실무교섭에서 사측이 <부산공장일시가동중단>을 통보했다.

노조관계자는 <휴업에 들어가면 당장 조합원<임금저하현상>이 발생한다>면서 <이후 문제에 모든책임은 경영진이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5일부터 조업중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