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는 18일 서울용산구 악사손해보험본사앞에서 <경영진은 노동자에게 매각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고용안정협약을 즉각체결해 고용승계를 약속해야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에 따르면 악사그룹은 지난8월19일 국내철수사실이 최초로 보도된 이후 매각을 진행하고있었고 특히 이날은 사측이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