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5일 광복절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개최한 자주통일 노동자대회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금속노조 기아차화성지회 조합원1명 뿐이며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않고 있다.

1900명중 99%가 이미 검사명단을 방역당국에 제출했다고 오늘 밝혔다.

그러나 또 한곳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보수세력의 집회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400여명이 무더기로 속출했다.

민주노총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협조한다며 어제 31일 하반기 투쟁 선포식도 소규모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