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천문기술직이었던 여성해고노동자가 9일 오전 한국천문연구원정문앞에서 해고철회일인시위를 전개하며 <차별적 근로계약서에 서명하지 않는다고 해고하는 것은 불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렵게 정규직으로 전환됐지만 기 업무에서 배제되고 임금 수준은 오히려 악화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