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플랜트건설노조전북지부 등은 8일 오전10시 전북도청앞에서 <이테크건설은 부당노동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또한 <군산의 한 목재팰릿공장건설현장의 철골구조물위에 올라가 지난달 18일부터 전개해 온 고공농성장을 이 건설회사가 침탈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테크건설은 민주노총노조원채용을 거부하고 건설현장출입을 막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