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숙현선수인권침해사건이 발생한 경주시체육회에서 폭행, 임금체불 등 총 20건의 노동관계법위반사항이 적발되었다.

30일 고용노동부는 경주시체육회를 대상으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총20건의 노동관계법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지방체육회 중 30개소에 대해서도 9월7일부터 29일까지 3주에 걸쳐 근로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