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중구 민주노총에서 <모든 노동자를 위한 전태일3법 입법발의>대표자 기자회견이 열렸다.

민주노총이 추진하고있는 <전태일3법>은 특수고용, 간접고용, 플랫폼고용 노동자들도 노동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근로기준법11조개정 및 산업재해를 낸 기업에 대한 처발을 강화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을 말한다.

이날 회견에는 김재하민주노총비상대책위원장, 고 김용균어머니김미숙씨와 심상정정의당대표 등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