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원들은 24일 고용노동부평택지청장실앞농성을 3일째 전개하며 <평택지청장은 지난 15일 발생한 쌍용차노동자사망사고에 대한 졸속감독의혹을 해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밝혔다.

또한 <사망사고재발방지를 위한 쌍용차전공장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조사에 노조원도 참여할수있게 해달라고 촉구했으나 고용노동부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주부터 사고가 난 공장에 대한 작업중지명령이 해제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