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10일 공개한 5월고용동향에서 전체경제활동인구2820만9000명가운데 실업자수127만8000명·실업률4.5%라고 밝혔다.
5월실업자수와 실업률이 1999년통계작성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여파로 숙박·음식점업 등 대면서비스업종취업자수가 감소한 반면 보건·사회복지사업과 운수·창고업 등은 증가했다.
일시휴직자는 전월대비69만명늘어난 102만명으로 전년대비3배증가했고 청년고용률은 42.2%였다.
상용직은 39만3000명 늘었지만 임시·일용직이 65만3000명 감소했다,
15세이상고용률은 60.2%이며 OECD의 15~64세고용률은 65.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