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이하 공공운수노조)는 8일 인천중부고용노동청앞에서 <고용노동부는 특별관리감독을 실시하고 정리해고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또한 <4조원 가까운 돈을 쏟고도 최저임금비정규직노동자들의 정리해고를 막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극단적인 사례가 아시아나항공조업사인 KO에서 실시간으로 벌어지고있다>고 전했다.
이어 <남은 3일동안 정부와 고용노동부의 강력한 정리해고중단 조치가 없다면 수많은 하청업체비정규직노동자들은 길거리로 내쳐지게 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