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STX조선지회 등은 9일 경남도청앞에서 <생계의 어려움속에서도 회사정상화를 위해 임금5%·상여500%삭감과 2년간의 무급휴직을 강요받고 견뎌왔는데 조선업경기회복신호에도 조기복귀를 못하고 현장은 비정규직으로 채워지고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측은 우리노동자들을 고스란히 희생하고 구렁텅이로 몰아넣고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