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일용직노동자가 9일 자정경 부산역2층매표소인근천장위에서 작업하던중 추락해 머리를 심하게 다쳐 수술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이 노동자는 약20m높이천장에서 내화도장작업중 천장바닥이 무너지면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