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경마기수 문중원열사에 대한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재발방지 위한 제도개선 유족에 대한 사과·보상 등을 한국마사회에게 촉구하며 진행된 집중교섭이 결렬됐음을 31일 밝혔다.

 

민주노총은 <2017년마필관리사합의사항은 마필관리사 박경근·이현준열사의 죽음으로 마련된 합의내용으로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성실한 이행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