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확진자가발생한 교사가 소속한 학교장을 포함한 교직원80여명을 자가격리했고 출입통제강화조치를 했다고 해당학교가 23일 전했다.

이학교는 지난 17일 전체교직원80여명을 대상으로 교직원회의를 한 적이 있으나 지난 7일 종업식이후 보충수업이나 방과후수업은 하지 않아 학생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알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9시기준으로 전날 오후4시보다 대구확진자는 93명늘었고 경북은 20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지역누적확진자는 302명·164명이 됐다.